엔제리너스커피가 장기기능문화 확산을 위해 '장기기증 생명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오는 14일부터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 한국노바티스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장기기증, 천사를 찾습니다' 행사에서는 장기기증 희망 등록시 음료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해주는 이벤트와 장기기증 서약시 생명나무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꾸며진다.먼저 KONOS에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하고 KONOS 홈페이지(www.konos.go.kr)에 접속하면 음료 사이지를 무료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쿠폰 출력이 가능하다. 쿠폰 출력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가능하고, 발급받은 쿠폰은 10월 31일까지 전국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또한 엔제리너스커피 4개 매장 앞 부스에서 장기기증 서약서를 작성하는 고객에게 미니 사이즈의 생명나무를 증정한다. 이 행사는 오는 15일 종로관철점을 시작으로 19일 강남대로점, 26일 연대점, 다음달 10일 대구 동성로점에서 총 4일간 개최된다.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고귀한 나눔의 기회로, 엔제리너스커피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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