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바코드 관련 사업 펼칠 것'
무선인터넷 멀티미디어 솔루션 전문업체 네오엠텔(대표 김윤수)은 1일 (주)모비로(대표 권혁진)와 전자바코드 관련 사업을 펼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두 업체는 모바일 이미지플랫폼과 전자바코드를 활용해 시중에 나와 있는 종이쿠폰, ID카드, 신분증, 플라스틱 멤버십카드, 종이티켓, 전단지 등을 대체하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힘을 합칠 계획이다.김윤수 네오엠텔 대표는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모바일바코드는 종이나 플라스틱 카드 대신 쓸 수 있어 카드 제작비나 물류비 등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비용절감은 물론 편리성까지 노릴 수 있고 녹색성장에도 맞아떨어지는 사업 아이템”이라고 말했다.모비로는 ‘전자바코드를 활용한 고객관리’ 특허를 갖고 있는 기업이다.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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