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한달 최대 4번까지 '무료 반품'

오픈 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온라인 쇼핑 무료 반품·교환제'를 실시한다.이에 따라 지난 28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약 두달간 11번가는 고객의 구매 중 일어나는 반품 및 교환에 대한 배송비를 매달 최대 4번까지 지원한다.11번가 무료 반품·교환제 행사의 대상 상품은 반품이나 교환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패션 카테고리(의류, 잡화상품)로 5000원 이상(배송비 제외)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적용된다. 구매한 상품의 일부만 반품·교환시에도 무료 반품·교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무료 반품 및 교환은 이벤트 기간 중 11번가 구매자 등급에 따라 각 아이디당 매월 2회에서 최대 4회까지 배송비 지원이 이루어진다. VVIP 구매자 등급은 월 4회, VIP 구매자 등급은 월 3회, 이하 모든 등급은 월 2회까지 무료 반품 및 교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반품상품의 경우 최초배송비(2500원까지)와 반품 배송비가 지원된다. 정낙균 11번가 총괄 본부장은 “실물을 확인하지 못해 온라인 쇼핑을 망설였던 고객을 위해 반품 및 교환배송비를 지원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11번가는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