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HMC투자증권 원주지점 오픈행사에서 제갈걸 HMC투자증권 사장(왼쪽에서 5번째) 등 내·외빈이 축하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HMC투자증권(제갈걸 사장)은 원주시 단구동 스타월드 빌딩(롯데시네마) 4층에 원주지점을 개설,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제갈걸 HMC투자증권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HMC투자증권의 강원도 1호점인 원주지점(지점장 엄종오)은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차별화된 맞춤형 종합자산관리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지난해 4월 출범한 이래 자기자본확충, 전국적인 지점 네크워크 구축, IB및 자산운용 등 조직 확대·개편, 퇴직연금 및 장외파생영업 등 신규사업 진출을 통해 대형증권사로 성장하기 위한 외형과 내실을 착실히 다지고 있다"며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HMC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