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9월 개점 30주년을 맞아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점포별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한다. 명품관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300명에게 '구디백(행사 참여에 대한 답례용 가방)'과 빈스앤베리즈 '팝스넥(친환경 쌀과자)'를 증정한다.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탄생 30주년 축하 특별 사은행사'를 통해 당일 20만원, 40만원,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하고,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5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 상품권 또는 에노테카 와인, 프라자호텔 뷔페 식사권 등을 증정한다. '30주년 기념 경품행사'는 당일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 4박6일 패키지 상품권, 고야드 핸드백, 레스토랑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수원점에서는 28일 하루 동안 식품관에서 구매고객 3000명을 대상으로 가래떡을 무료로 증정한다. 28일부터 30일까지는 하루 300명의 고객에게 잔치국수를 3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또 다음달 6일까지는 특별 사은행사를 실시해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갤러리아 1만원 상품권, 파카 세이브팩, 세면타올 중 한가지를 선택해 증정하며, 40만원, 60만원, 100만원, 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2만원, 3만원, 5만원,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콩코스점도 28일부터 10일간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갤러리아 30주년 특별 엠블럼이 새겨진 머그컵을 증정한다. 또 명품관을 제외한 갤러리아백화점 전점에서는 28일부터 3일간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0주년 기념 특별 엠블럼이 새겨진 '휴대용 가방걸이'를 선착순 배포한다.한편, 프랑스 명품 브랜드 '고야드(GOYARD)'는 갤러리아백화점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하트 모양의 '마카쥬(MARQUAGE. 이니셜을 새겨진 표식)를 선보인다. 직사각형 형태의 여행 가방인 '마조르돔 45(Majordome 45)'에 골드 컬러로 선보이는 하트 문양은 28일부터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고야드 매장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이밖에 각 점포별로는 여성복, 신사복, 운동화, 등 다양한 특별 상품전도 진행된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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