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의 '옥토CMA 신용카드'는 기존의 증권카드 기능과 함께 신용카드의 기능을 결합한 카드로 우리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총 4개 카드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업계 최다인 총 7가지가 있다.기획단계부터 소비자들이 실생활에서 많이 활용하고 선호하는 자동차, 주유, 쇼핑, 포인트가 핵심인 신용카드 및 고급 서비스가 가능한 플래티넘 카드까지 전략적으로 선정해 고객들의 사용상의 편의를 최대한 증대시켰다.부가서비스로는 우리카드는 GS칼텍스 리터당 60~80원 할인, 놀이공원 무료입장 및 자유이용권 50% 할인, CD기 수수료 면제 혜택이, 현대카드는 주요 쇼핑처 최대 10% 적립, 각종 포인트 적립 혜택이 있다. 롯데카드는 플래티넘카드 발급 가능 및 국내 특급호텔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 면세점 할인, 전국 전 주유소 리터당 롯데포인트 50원 적립을, 삼성카드는 전국 6만여 보너스 클럽에서 5%까지 보너스포인트 적립, 놀이공원 50%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계좌에서 서로 다른 7가지의 CMA 신용카드 발급도 가능하다. 다른 증권사들이 대부분 1계좌 당 1개의 CMA 신용카드 발급만이 가능하지만 우리투자증권은 1개의 증권계좌에서 제휴하고 있는 모든 신용카드를 최대 7장까지 동시에 발급할 수 있으며, 앞으로 제휴사가 늘어날 경우에는 추가로 발급이 가능하다. 업계에서 AA0 등급 이상의 증권사는 우리투자증권과 삼성증권, 대우뿐이며, 해외 주요평가사의 신용등급을 받은 증권사는 우리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밖에 없다. 회사 관계자는 "신용등급은 CMA의 80% 이상이 투자되는 RP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척도"라며 옥토CMA 신용카드를 추천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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