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前대통령국장]삼성사장단, 공식빈소 방문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을 비롯한 삼성사장단이 21일 국회본관에 마련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공식 빈소를 찾았다. 이수빈 회장을 비롯한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이상대 삼성물산 부회장, 김징완 삼성중공업 부회장, 임형규 삼성전자 사장, 최도석 삼성카드 사장 등 사장단 16명은 이날 오전 10시52분 김 전 회장의 빈소를 찾아 헌화를 한 후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 회장은 조문록에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라고 작성한 후 자리를 떠났다.이건희 삼성그룹 전 회장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때처럼 직접 조문할 것으로 전해졌다.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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