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국내 백화점중에서 가장 먼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7일간 서울 본점,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 등 전국 7개 전 점포에서 추석 기프트(선물)세트를 예약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이종묵 신선식품팀은 21일 "올해 추석은 전년 보다 2주정도 늦은 10월 3일이어서 한달 먼저 추석 기프트 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예약판매 기간동안 신선식품ㆍ가공식품 등 19개 상품을 품목별로 7%에서 최대40% 할인 판매한다.또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 배송서비스도 운영한다. 주요 예약 품목으로는 한우후레쉬 3호세트(21만3900원), 그린스타 배세트(8만원), 참굴비 4호 세트(18만원), 삼흥 수삼세트(10% 할인), 고메홈 약석찬 다도 세트(12만원) 등이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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