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현대모비스의 기업어음 본평가 신용등급을 A1으로 신규 평가했다고 20일 밝혔다.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A/S용 부품판매, 모듈 및 핵심부품 제조부문의 지배적인 시장지위 ▲글로벌 자동차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A/S부품사업의 우수한 수익성과 원화가치 하락에 따른 수출채산성 향상효과로 양호한 영업실적이 유지되는 점 ▲현대오토넷 흡수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 ▲현대차 그룹에 대한 높은 영업의존도 등을 꼽았다.한편 현대모비스는 2008년 매출순위 세계 19위의 자동차부품업체로서 현대차 그룹의 A/S용 부품 판매와 모듈 및 핵심부품 제조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