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가수 김현성이 연인 김혜나가 출연한 영화 '요가학원'의 시사회에 참석해 애정을 과시했다.김현성은 지난 12일 서울 용산 CGV'요가학원' 시사회에 참석, 성형증후군 유경 역을 맡아 공포 연기를 선보인 연인 김혜나를 응원했다.김혜나는 지난 4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김현성과의 데이트 사진을 올리며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김현성은 뛰어난 가창력과 '헤븐' '이해할께'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해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성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요가학원'의 시사회에 참석해 지인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김현성은 "무섭고 재미있는 공포 영화를 본 것 같다. 올 여름 최고의 공포 영화로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다음달 20일 개봉할 '요가학원'은 완벽한 아름다움을 향한 비밀수련이 이뤄지는 요가학원에서 일어나는 공포스럽고 기이한 사건을 다룬 영화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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