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피교육, 방문학습지 시장에 출사표

교육업체 유피교육(대표이사 신찬성)은 자사의 학습시스템 '투웨이 시스템'을 적용한 유피학습을 통해 방문학습지 시장에 진출했다.투웨이 시스템은 방문학습지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유피교육이 개발한 각기 다른 두권의 교재로 구성된 학습 방식이다. 이 시스템을 적용해 유피한자와 유피수학 등 학습지를 선보였다.유피한자는 한자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익히는 '학이편'과 학습한 한자를 확인하고 평가하는 '시습편'으로 구성됐다.유피수학도 기초계산력을 키우는 '계산UP'과 학교 성적 향상에 도움을 주는 '교과UP'으로 이뤄졌다.신찬성 유피교육 대표는 "투웨이 시스템을 통해 학습에 필요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기획된 학습지"라며 "학습지의 장점을 알리 수 있는 다채로운 홍보 활동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유피한자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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