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칸타타' 길거리 이벤트

롯데칠성음료는 다음달 22일까지 프리미엄 원두 커피 음료 '칸타타' 거리 이벤트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노상카페(Street Cafe)'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칸타타 시음회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칸타타 브랜드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칸타타는 출시 2년 만에 매출 700억원을 달성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음료시장을 이끌고 있다. 칸타타 모델 소지섭 컨셉트카가 오피스타운과 다운타운을 이동하며 컨셉트카의 LCD 모니터를 활용한 광고와 스탠딩 배너로 유동인구의 이목을 끌 계획이다. 시음과 함께 칸타타 브랜드를 소개하는 홍보물을 배포한다.특히 커피음용이 가장 많은 시간대인 점심시간 후와 나른한 오후에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칸타타를 제공한다. 또 샘플링에 참여한 고객의 명함을 받아 추첨을 통해 오후 2~3시경 사무실로 칸타타 더치블랙 275ml NB캔 1상자를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에는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의 삼성동, 양재역, 논현역, 강남역, 신촌 지역 및 지방의 광주, 대구, 부산의 도심지를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칠성 측은 이번 행사에 약 2만4000명의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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