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구로구 해외시장 개척단 상담 장면
LED 조명과 전광판을 제작하는 진영정보통신(주)은 상담금액 22억원에 계약 7억4000만원을 성사시켰다. 보안카메라를 만드는 이로닉스도 상담금액 19억원, 가계약 6억여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메모렛월드(3억원), 파라곤전자(2억3000만원), 일출교역(1억9500만원), 넥스트로닉스(6500만원) 등도 계약을 이뤄내며 유럽시장의 문을 열었다.구로구는 이번 해외시장 개척이 EU와의 FTA 체결을 앞두고 선진 유럽국가의 수출시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구로구는 지난해까지 개발도상국이나 신흥경제강국 위주로 대상 국가를 선정했지만 올해는 관내 IT 업체들의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유럽 경제 강국들을 목표로 해외시장개척단을 꾸린 바 있다. 구로구는 지난 2003년부터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과 네트워크 부족 등으로 해외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을 위해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