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영화 '해리포터'시리즈의 여주인공 엠마 왓슨(Emma Charlotte Duerre Watson)이 연인과 동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몰리고 있다.영국 미러지에 따르면 따르면 엠마 왓슨은 최근 북부 런던에 300만 파운드(한화 약 63억여원)의 주택을 구입, 금융전문가 제이 베리모어와 동거를 시작했다.왓슨은 이번 동거를 통해 16개월 전부터 사귀어 온 제이 베리모어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미러는 보도했다.제이 베리모어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재력가로 알려졌다.한편 지난 4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의 스코틀랜드 촬영장에서 엠마 왓슨과 제이 베리모어가 키스하는 모습을 현지 언론이 포착, 화제가 됐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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