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대표 손욱)은 14일 축구스타 박지성 선수를 농심의 대표 글로벌 전략 상품인 신라면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이번 광고는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 축구스타 박지성 선수를 메인 모델로 ‘한국인의 매운맛을 세계에 보여주는 슈퍼스타’라는 신라면의 제품 이미지를 표현했다.박지성 선수를 모델로 기용한 이번 신라면 광고는 세계무대에서 멋진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슈퍼스타조차 신라면 앞에서는 한없이 인간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내용이다.이번 신라면 광고를 기획·제작한 이정근 면CM팀 팀장은 “한국인으로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축구선수가 된 박지성 선수의 이미지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농심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박지성 선수가 출연한 신라면 광고는 지난 13일부터 첫 전파를 탔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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