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넷은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의 ‘표준 전자세금계산서’ 인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토피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자세금계산서 의무시행을 앞두고 내년부터 약 45만개 법인사업자가 개별 또는 전자세금계산서 ASP사업자를 통해 국세청으로 전송하게 될 표준 전자세금계산서를 검증하고 인증하는 시스템 구축이다. 케이엘넷 관계자는 "7월부터 표준 전자세금계산서 인증 테스트베드 구축에 착수해 오는 9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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