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김혜수-류시원 등, '각양각색' 매력 뽐내

[사진설명=(왼쪽부터 순서대로)류시원,김혜수,이지아,이용호]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배우 김혜수, 류시원, 이지아, 이용우가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 타이틀 촬영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6일 오후 SBS 일산제작센터 C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김혜수,류시원,이지아,이용우 등 주연배우 4명이 참여해 경쾌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가슴선과 어깨가 드러나는 검정색 원피스차림의 김혜수는 광고계의 톱모델다운 워킹실력을 뽑내며 도도한 표정과 포스 넘치는 눈빛을 류시원에게 보냈다.이에 류시원은 다소 쑥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김혜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외면하고 이지아를 부드럽게 바라보는 장면을 무난하게 소화해냈다.천진난만하고 발랄한 표정을 지으라는 지시를 받은 이지아는 "어떻게 표정을 해야 하느냐"며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이용우는 경쾌한 음악에 맞춰 능수능란하게 춤실력을 선보여 촬영장 분위기를 '업'시켰다.한편 '스타일'은 '찬란한 유산' 후속으로 8월 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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