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임직원 그린색 티 입고 여의도공원 청소

KB투자증권 김명한 사장(가운데 왼쪽)과 조충원 부사장(가운데 오른쪽)이 직원들과 함께 KB금융그룹의 하계 복장인 그린색의 티셔츠를 입고 여의도 공원을 청소하고 있다. <br />

KB투자증권은 김명한 사장을 비롯, 임직원들이 하계 복장 착용 첫 날인 1일 회사 인근 여의도 공원을 청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한 KB투자증권의 사장은 1일 “이번 청소행사는 녹색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KB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KB투자증권도 이에 동참한다는 의지를 표현하고자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KB금융그룹의 녹색경영 정책에 발맞춰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 방안들을 마련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표 금융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계 복장 착용은 범국가적 에너지 절감운동에 동참하고 혹서기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7,8월 두 달간 시행되는 것으로 그룹 전 계열사가 실시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