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코스피 상장 도전

소주 업체 진로가 코스피 상장에 도전한다. 한국거래소는 30일 진로의 주권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진로는 1954년 설립돼 소주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지난해 매출액 7353억원, 순이익 1548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맡았고 공모 예상금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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