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임대주택 3분기 2만3296가구 공급

국토부, 서울신내2.광명역세권지구 등 22개단지서

3분기중 국민임대주택이 2만3296가구 공급된다. 국토해양부는 3분기중 수도권 9개 단지 8944가구, 지방 13개단지 1만4352가구 등 전국 22개단지 총 2만3296가구의 입주자모집 공고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올들어 3분기까지 국민임대주택 공급은 총 4만5157가구에 달하게 된다. 이번 입주자 모집대상 주택은 2010년 상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은 전용면적 50~60㎡의 경우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세대주로서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이하(272만6290원)여야 한다. 전용면적 50㎡ 미만인 경우 무주택세대주로서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이하면 신청가능하나, 50%이하(194만7350원)인 경우 우선공급된다. 임대조건도 주택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인근 전세시세의 50~80%선에서 책정된다. ◆3분기 입주자모집 예정 국민임대주택단지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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