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조용택 전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을 대외전략실장으로 영입한다.
18일 KT는 조 전 부국장을 다음달 신설되는 CR(Corporate Relation)부문 대외전략실 실장(부사장)으로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부국장은 지난 1월 KTF 고문으로 영입됐다.
조 전 부국장은 1979년 조선일보에 입사했고 참여정부 시절 초대 정무수석 후보로 거론됐던 인물이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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