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盧 전대통령 서거로 당분간 모든 일정 취소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가수 신해철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큰 충격을 받아 당분간 모든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해철 소속사측은 8일 "신해철이 당분간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 서거로 심경이 복잡해 당분간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정신정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언제까지가 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당분간 활동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신해철은 지난달 30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타임투락 페스티벌'에 불참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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