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기자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왼쪽 세번째)이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할아버지 할머니 한마음축제에서 참가 노인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돌침대 전문기업 장수돌침대(회장 최창환, www.jangsoo.com)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 11회 할아버지 할머니 한마음축제’에 협찬했다”고 2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인 한마음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 장수돌침대는 제품 등을 협찬했다. 이날 축제에는 서울시 거주 65세 이상 할아버지, 할머니 8000여 명이 초대되어 MC 김병찬, 김종석의 사회로 설운도, 주현미, 현숙, 이은하 등 인기 가수 등 50여 명의 출연진이 참여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장수돌침대 관계자는 “할아버지 할머니 한마음축제에 3년째 협찬으로 참여해 노인 어른들을 만나고 있다”며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진우 기자 jinu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