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보호 신청을 한 제너럴모터스(GM)가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에서 퇴출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다.
S&P는 "내일부터 GM의 거래가 중단되며 교육전문 기업인 드브라이가 이를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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