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직불금을 부당수령한 것으로 나타난 공직자들에 대해 검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27일 대검찰청 등에 따르면 이달 초 정부 특별조사로 적발된 쌀직불금 부당 수령자들에 대해 일선 지방검찰청 단위로 조사가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각 지검은 정부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주소지별로 수령자를 불러 사기 혐의로 조사한 후 형사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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