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협력사 ‘1등 국민철도 만들기’ 다짐

허준영 사장, 27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서 300여 협력회사 대표와 간담회

허준영 코레일 사장이 협력사 대표 초청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코레일이 ‘세계 1등 국민철도 만들기’를 위해 협력사와 힘을 모은다.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27일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공사, 구매계약 등 협력관계에 있는 300여 협력사 대표 초청간담회를 열고 상생경영에 나서기로 했다. 허준영 사장이 협력회사 대표들로부터 사업상의 애로사항과 개선해야 할 점들을 듣고 협력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을 벌였다. 코레일과 협력사는 상생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 및 윤리경영을 실천,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세계 1등 국민철도를 위한 실천협약’을 맺었다. 허 사장은 “코레일은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의 신성장동력인만큼 철도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블루오션을 찾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국민철도가 될 수 있게 힘써야한다”고 강조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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