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안전부는 25일 행정기관의 업무처리 및 문서관리시스템인 온-나라 시스템을 49개 중앙행정기관과 22개 지자체에 확산·보급했다고 밝혔다.
온-나라 시스템은 2005년 5월 업무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시작돼, 2006년 정부기관의 표준화된 업무관리시스템으로 됐고, 2008년 7월에는 전자문서유통기능을 통합한 현재의 '통합 온-나라 시스템'으로 완성됐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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