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대표브랜드 ‘T’는 이동통신 기술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일상 속에서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잡는 감성문화 브랜드가 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되고 송’을 통해 T가 긍정적인 사고와 친근한 멜로디로 고객의 일상에서 생각과 희망을 실현해줄 수 있는 브랜드임을 강조하는 캠페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를 통해 어려움이 있으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되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T서비스를 통해 해결하면 된다는 긍정의 힘을 전했다.
올해는 비비디바비디부 캠페인을 시작으로 T는 고객들 마음 속 진정한 러브마크가 되겠다는 전략을 펴고 있다.
‘비비디바비디부’ 캠페인은 고객의 생각이 실현되는 최고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T가 함께 격려하고 응원하는 친구가 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지난해 생각대로 화법(∼하면 되고)과 되고송으로 긍정적인 사고의 방법을 전했다면, 비비디바비디부 캠페인은 고객이 T와 함께 희망과 긍정의 실현을 만나게 하는 행동의 방법을 전한다는 것.
비비디바비디부 캠페인은 신데렐라 동화 속 마법의 주문 ‘비비디바비디부’를 통해 고객 만족 철학을 친근하게 전달한다. 우리 주변의 이야기는 물론 톱 스타인 장동건, 정지훈의 소망 이야기 등 다채로운 화자를 통해 T가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을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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