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같은 따뜻한 아파트

[2009 아시아경제 아파트브랜드대상-선호도대상] 신동아건설 '파밀리에'

신동아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파밀리에는 독일어로 '가족'을 뜻한다. 지난 2002년 '가족같은 아파트'를 표방하며 선보인 신동아건설 파밀리에는 시대가 변하면서 점점 개인화되고 단절돼 가는 가족관계 속에서 가족의 참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이를 통해 가족간의 정과 소중함을 지켜주는 주택문화 공간을 창조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신동아건설은 아파트 브랜드인 파밀리에 로고도 새로 교체했다. 신동아건설은 그동안 써오던 색깔을 과감하게 교체해 보다 산뜻해진 '파밀리에 블루' 색상으로 바꿨다. 파밀리에 블루 색상은 올초 신동아건설이 창의와 혁신을 경영방침으로 내건 것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며 고객에게 신념을 전달하고 있다. 또 파밀리에 BI는 어머니의 모습을 모티브로 따뜻한 가족사랑을 담아내는 한편 브랜드 이니셜인 F를 보다 안정감있게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 기존 심볼마크의 복잡한 선과 면을 걷어내고 어머니와 아이의 따뜻한 포옹을 유연한 선과 평면으로 간결하게 표현하면서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 행신 '파밀리에' 조감도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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