柳 외교, 베트남서 조기 귀국 가능성

제 9차아셈 외교장관회의에 참석으로 베트남 하노이에 머물고 있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조기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 당국자는 25일 "유 장관은 원래 27일 아침에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북한의 핵실험으로 26일 아침에 귀국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현재 비행기 편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북한의 비핵화와 평화안정을 지지하고 있다"며 "냉철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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