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암치료제 업체 10억弗에 인수 예정

세계 최대 헬스케어업체 존슨 앤드 존슨(J&J)이 암치료제업체 쿠거 바이오테크놀로지를 10억 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2일 보도했다. J&J는 쿠거 인수를 위해 어제 종가 주당 36.98달러에 16%의 프리미엄을 얹은 주당 43달러를 인수가로 제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뒤 미국 뉴욕 증시에서의 쿠거의 주가는 주당 42.70로 상승했다. J&J의 주가는 1.6% 하락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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