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증권은 20일 에 대해 자산규모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6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운호 애널리스트는 "현재 휴맥스 주가는 PBR 0.9배로 자산규모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돼 있고 4분기 영업상황이 환율 영향으로 3분기 대비 큰 폭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 올해 제품믹스의 개선으로 수익성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휴맥스의 2분기 예상 연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31% 증가한 2350억원으로 전망됐다. 김 애널리스트는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한 것은 미국시장의 물량 증가와 LCD TV 물량 증가가 주요 이슈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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