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600억 규모 ELS 4종 공모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오는 21일까지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인 '동양 MYSTAR ELS' 4종(219~222호)을 총 6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파생결합증권 4종은 KOSPI200 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과 만기 1~2년의 원금손실조건(Konck-In) 없는 고수익 조기상환형 등 다양한 만기와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 뉴스텝다운플러스(No Knock-In) 상품인 222호는 만기에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손실폭을 기존 조기상환형 상품보다 크게 줄인 구조로 하방 안정성을 크게 강화한 상품이다. 만기 1년6개월에 매 3개월마다 기초자산인 기아차와 하이닉스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3, 6개월), 85%(9, 12개월), 80%(15개월) 이상인 경우 연 28%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1년 6개월 만기 평가시점에는 투자기간 동안의 주가하락 수준과 상관없이 두 종목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100%)의 60% 이상이면 연 28%의 수익을 지급한다. 220호, 221호는 뉴스텝다운(No Knock-In 구조) 상품이며 219호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하면 된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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