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 기대감에 건설주 랠리가 다시 시동을 걸었다.
6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건설업종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80% 뛴 218.34포인트를 기록, 업종 지수 중 최고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개별 종목별로는 이 14.47% 뛴 것을 비롯해 경남기업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이 4~8%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동성 장세의 대표주자인 건설주가 증시 및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현재 외국인은 건설주를 676억원 순매수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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