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6일 여의도본점 4층 강당에서 강정원 은행장과 임직원 및 김연아 선수가 만든‘아우인형’과 후원금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행사에는 강정원 은행장과 김연아 선수 그리고 박완서 유니세프 친선 대사 등이 참석했으며 KB국민은행 직원들이 만든‘연아 닮은 아우인형’도 전시돼 눈길을 모았다.
KB국민은행이 공식 후원하는 유니세프‘아우인형’은 소중한 어린이를 상징하며,유니세프는 기증받은 아우인형 입양을 통해 조성된 기금(아우인형 1개 입양비용 2만원)으로 빈곤국 어린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홍역, 소아마비, 백일해 등 6가지 질병을 막기 위한 예방접종 비용으로 사용한다.
한편 김연아 선수는 2008년부터 KB국민은행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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