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수급 한축 약화<동양선물>

<예상레인지> 110.80~111.40 대외금리 상승과 경기지표 흐름 의식한 부담. 입찰 경계심리 속에 금리 상승세. 15 영업일간 매수 보이던 외인 매도로 돌아서며 약세. 조정 양상 이어지며 손절매도 유입되며 낙폭 확대. 111선 내주는 약세 보였지만 막판 111선 회복. 외인 매수세 종료되며 크폭 조정 양상. 외인 매도 이전과 다른 점은 현물 흐름과의 일관성이 없는 가운데 제반 변수들의 흐름은 구조적 불안감은 낮은 것으로 볼 수 있어. 글로벌 신용지표와 스왑 베이시스 동향 등은 신용위협과 관련한 유동성 충격은 낮게 하고 있어. 대신 CRS 상승에 따라 장기 스왑커브 상승폭 커졌던 부분 있어. 커브 스티프닝 양상 반영. 일본 국채 등 역내 대외금리 대비해 낮은 수준의 등락을 보였던 점도 있어. 환 관련 요인 등 대외적으로 차익실현 요인 커진 부분도 영향 있어. 케리 효과는 커진 측면 있으나 기간조정 양상 속에 단기적으로 포지션 스위칭 등 변동성 확대 요인 감안해 보수적 대응 이어질 듯. 자금 구조보다는 증시 동향 등 기대인플레이션 변동에 따른 수익률 곡선 등락에 유의해 대응해야 할 것임.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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