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고객안내센터 운영

저축은행중앙회가 오는 6일부터 고객안내센터(헬프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고객안내센터는 정기예금 등 금리현황, 가까운 저축은행 영업점 위치, BIS 비율 등 건전성 현황 등에 대한 고객 문의에 친전하고 빠르게 응대하게 된다.특히 고객안내센터에 전화를 하면 4명의 전문상담원과 직접 연결돼 신속하게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고객안내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점심시간에도 이용이 가능하다.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대고객 서비스 개선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나누기에 동참하기 위해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간부 직원들이 급여를 반납해 고객안내센터를 운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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