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채림의 동안 비결은 마사지"
배우 김원희가 평소 절친한 친구 채림의 동안 비결을 폭로했다. 김원희는 4일 방송하는 MBC '놀러와'에 출연해 “채림이 정말 바쁘고 부지런한데다 천상 여자다. 친한 친구들 끼리 모이면 집에서 언니들 입맛에 맞는 커피를 싸올 정도”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요즘에도 정말 부지런해 하루 종일 돌아다니는데 보통 사람들 일주일에 한 두번 가는 마사지를 5번이나 가더라. 채림의 동안의 비결은 마사지” 라고 말했다.
이에 채림은 이에 “신체 부위별로 마사지 받는 곳이 다르니까 일주일 내내 바쁘게 돌아다닐 수 밖에 없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채림은 함께 출연한 엄기준의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했다. 채림은 “엄기준의 이상형이 특이하다. 살다가 이렇게 특이한 이상형은 처음 들어본다”며 “우리 팀은 남자들이 입이 짧은 편이고, 여자들은 잘 먹는 편이다. 하루는 점심을 먹는 중에 최다니엘씨가 ‘난 입 짧은 여자가 싫더라’ 고 말했더니 엄기준씨가 ‘난 술 짧은 여자가 싫어’ 라고 말했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