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구글과 CPC 파트너십 종료 가능'

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30일 실적발표 컨퍼런스를 통해 "내년이 되면 CPC(클릭당 과금) 검색광고 분야에서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남재관 재무센터장은 "구글과 계약 변경 시점을 말할 수는 없지만 파트너 변경, 재계약 등 모든 조건을 열어놓고 있어 좋은 조건으로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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