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박지윤 '내가 담고 싶은 음악 만들고파'

<center></center>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내가 담고 싶은 음악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박지윤이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청담동 모 카페에서 7집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프로듀서로 데뷔한 소감을 이와 같이 밝혔다. 또 그는 "워낙 어렸을 때 데뷔해서 어디를 가나 막내였는데, 지금은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다. 어린 친구들을 보면 '아, 내가 나이를 먹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6년만에 컴백에 대해 부담감을 들어내기도 했다. 박지윤은 '과거 댄스음악을 하던 박지윤을 다시 볼 수 없는가'라는 질문에는 "원래 춤을 잘 추지 못한다. 예전에도 춤추는 것은 상당히 힘들어 했다. 예전에 춤추던 모습을 보면 ‘저 때는 어떻게 참, 춤을 잘 췄구나’라고 생각된다. 지금은 오랜 동안 춤을 추지 않아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답했다. 박지윤은 이번 7집 '꽃, 다시 첫번째'에 자작곡 3곡을 실었다. 인디쪽에서 기타를 다시 배우며 음악 색깔에도 대폭 변화를 줬다. 한편 박지윤은 앞으로 예능,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 등을 통한 방송활동 및 드라마를 통해 연기 활동을 할 예정이며 7월에 단독 콘서트을 가질 계획이다.
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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