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톱스타 기용 닌텐도 CF모델 대열에 합류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KBS 화제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인기 상종사를 치고 있는 김범이 닌텐도 CF 모델 대열에 합류했다. 김범은 닌텐도 Wii의 핸들을 사용하는 게임인 '마리오 카트'의 모델로 발탁돼 밝고 친근한 매력을 발산한다. 김창완, 박미선과 함께 게임에 열중하는 김범의 모습은 귀여운 개구쟁이 이미지. 김범의 천진만난한 매력을 선보이는 이 광고는 23일부터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안성기, 원빈, 장동건 등 톱스타들을 기용해 눈길을 끈 닌텐도 CF에 모델로 합류함으로써 김범은 국내 광고모델 중 섭외 1순위 안에 들었음이 분명해졌다. 또 스프리스, 티아이포맨, LG텔레콤, 애니콜, 동서식품 맥심카페, 한불화장품, 본아이에프(본죽) 등에도 출연해 현재 8개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스포츠 멀티브랜드, 정장 의류, 이동통신, 휴대폰, 커피, 화장품, 푸드, 게임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범에 대해 광고계의 한 관계자는 "광고 모델로서 김범의 가장 큰 장점은 자꾸 보고 싶은, 즉 질리지 않는 다양한 매력"이라고 평했다. 그는 이어 "밝고 친근한 모습은 물론 부드럽고 젠틀한 모습, 한편으로는 남자다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광고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범은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돼 25일 오후 2시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열리는 광주 왕실도자기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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