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모멘텀 부재..하락압력'<우리銀>

원·달러 환율이 시장에 임팩트를 줄만한 모멘텀 부재 상황이 계속되는 이상 고점을 낮추며 레인지 안에서 움직이는 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우리은행이 전망했다. 우리은행은 24일 뉴욕증시가 지표 악재에도 기업실적 호조로 상승 마감해 달러화는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다만 "주말 결제수요로 하락폭은 제한될 것"이라며 "수급과 주식시장 움직임에 따라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날 예상 범위는 1325.0원~1350.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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