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혼혈왕자', 7월 15일로 개봉일 앞당겨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할리우드 영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의 개봉일이 변경됐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마케팅을 담당하는 올댓시네마는 23일 "당초 예정이었던 7월16일 개봉예정이었던 영화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15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세계적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실제 지난 20일 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공개된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의 영상은 10만여명이 검색할 정도로 그 관심이 뜨겁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층 진지해지고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6편을 기대한다", "영상을 보고 소름이 돋았다", "개봉을 기다린 영화는 해리포터가 처음이다"라는 등의 의견을 표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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