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정 미니홈피 제공]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이민정이 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종영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과 함께 '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정말 오랜만에 신났던 나. 오랜만에 거울 보면서 사진도 찍었다"며 "다시 기분이 좋아지는 요즘 날씨도 좋다"고 자신의 심경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이와 함께 여러 콘셉트의 사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도발적인 모습의 사진과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사진, 그리고 평소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평상시의 모습 등을 미니홈피에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민정은 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의 약혼녀 하재경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국내 시장에 진출한 휴대전화 제조업체 소니 에릭슨의 첫 번째 모델로 선정되기도 한 그는 현재 손예진·고수 주연의 영화 '백야행' 촬영으로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사진=이민정 미니홈피 제공]
[사진=이민정 미니홈피 제공]
[사진=이민정 미니홈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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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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