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19일 자동차보험 보상내용을 알기 쉽게 만화책으로 제작해 이달 중 3만부를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책자는 전국 1400여개 종합병원·병원에 배포될 예정이며 정비공장 4000여곳에도 비치될 계획이다.
책자의 내용은 자동차보험의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경우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금 내용과 보상처리절차 등을 소개한 것이다.
손보협회는 보험소비자들이 안내 책자를 활용해 본인이 받을 보험금을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책자에 대한 추가요청이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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