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흐 '무상점검 해드려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7일~5월7일까지

마이바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하랄트 베렌트)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용답, 서초 등 2개 지정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마이바흐 고객 초청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무상 점검 서비스는 국내의 경우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독일에서 마이바흐만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가 직접 방한해 고객에게 일대일 맞춤형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는 2002년부터 자동차 정비 분야에서 최소 10년 이상 교육 및 실무 경력을 갖춘 12명의 전문가로 팀이 구성됐으며, 세계 각지의 마이바흐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마이바흐의 신차 개발 프로젝트에도 참여하여 생산과 조립의 전 과정을 숙련토록 하고 있다. 올해 방한하는 스테판 하우젠 엑스퍼트는 다임러그룹에서 3년간 정비 기술 교육과 6년간 마스터(장인) 과정을 거친 뒤 팀의 창설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자사 공식 딜러를 통해 국내에 판매된 마이바흐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마이바흐 소유 고객들은 일반적인 차량 점검은 물론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의 차별화된 일대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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