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새 프라푸치노 음료 '다크 베리 모카'를 전세계에서 동시에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스타벅스 원두 커피와 다크 코코아, 블랙베리 시럽을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든 혼합 음료로 14일부터 6월 29일까지 전국 290여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ml) 5900원, 그란데 사이즈(473ml) 6400원이다.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다크 베리 모카 프라푸치노 3잔을 포함해 총 12잔을 주문하는 고객께 무료 톨 사이즈 음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6월 29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다음달 7일까지 전국 30여 매장에서는 새로운 음료, 원두, 푸드 등을 소개하는 단골 고객 초청 파티가 개최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다크 베리 모카 프라푸치노의 카카오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은 피로 회복과 기분 전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며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고온 날씨를 다크 베리 모카 프라푸치노 등 스타벅스 아이스 음료로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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