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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DJ DOC의 멤버 김창렬이 "'양아버라이어티'라는 오명을 벗겠다"고 밝혔다.
김창렬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천하무적 토요일'의 코너 '천하무적 새마을 야구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첫 방송이 되지도 않았는데 이슈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바른 표현일지는 모르지만 '양아버라이어티'라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하다보면 또 그렇지는 않다. 한 번 끝까지 봐주고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김창렬은 출연진 섭외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부탁했다. 출연진 섭외과정은 방송을 통해 보길 바란다"며 "아직도 정해지지 않은 멤버가 있다"며 다른 출연자에 대한 어필도 했다.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새마을 야구단'은 출연자 김창렬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리얼버라이어티로 출연자 섭외 과정부터 방송 편성 배정까지, 프로그램이 제작되는 전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 시청자에게 보여줄 예정.
김창렬을 비롯해, 임창정, 한민관, 마르코, 마리오, 이하늘, '꽃남' F4 멤버 김준 등이 고정 멤버로 출연한다.
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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