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정관장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
이번 4기 정관장 주부모니터는 서울 및 수도권,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지역에 거주하는 30대에서 50대까지 자녀가 있는 전업주부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지원방법은 오는 19일까지 정관장 홈페이지(www.kgc.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zubumoniter@nate.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지원자에게는 ‘정관장 주부모니터단 이름을 지어주세요’ 이벤트 참여기회도 제공된다. 지원서와 함께 정관장 주부모니터단에 어울리는 멋진 이름을 적어 제출하면, 우수작을 선정해 정관장 제품을 증정한다.
주부모니터는 1차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2차 지역별 면접을 통해 총43명의 주부모니터를 선발한다. 선발된 주부모니터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정관장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정관장 주부모니터’는 좌담회, 설문조사, 제품 모니터링 등 다양한 브랜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정관장 제품에 대한 품질 평가,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봉사활동, 명사초청 특강 등 다각적인 오프라인 활동 기회를 제공해 주부의 사회적 참여를 이끌고 있다.
전필주 한국인삼공사 브랜드부장은 "가족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주부들의 마음은 세계건강지킴이 정관장의 기업이념과 통한다”며 “주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신제품 개발과 제품 및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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