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불황을 극복하자는 의미로 30일 서울 광장에 전시되고 있는 철골 조형물 '서울, 황금알을 품다'를 지나가는 시민들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김석 서울시립대 교수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제작한 '일어서自!'는 철망형태로 제작해 높이 4m 초인상인 조형물이며 속이 뚫린 철망으로 된 사람이 무거운 짐을 들고 있는 형상으로 시민들이 현장에 마련된 돌을 철망 조형물안에 채워넣으면서 완성해가는 공공미술프로젝트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진부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